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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성 원장 “성남시민에게 필수의료 공백 없는 진료체계 제공하겠다”
성남시의료원이 2025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175개 종합병원을 선정해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의 허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성남시의료원은 ▲급성기병원 인증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수술·시술 가능 항목 350종 이상 보유 등의 조건을 충족하며, 경기 동남부권역의 필수의료 중추기관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한호성 원장 “환자 입장에서 느끼는 의료 격차 줄이겠다”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성남시민과 의료진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아래와 같이 소회를 밝혔다.
“지역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2차 병원’을 만드는 것이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입니다. 성남시의료원이 그 역할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강한 추진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응급실, 중환자실, 외과계 수술 등 필수의료가 지역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결국 환자들이 불편함을 떠안게 된다”며, 다음과 같은 의지를 덧붙였다.
“복지부가 제시한 포괄 2차 병원의 기준은 단순한 행정 구분이 아니라 지역에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최소 조건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민 누구나 야간·주말에도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한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의원 및 병원들과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구축해,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무조건 보내는 관행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실질적 변화 위한 시스템 혁신… “성과로 증명할 것”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정 병원에 대해 ▲중환자실·응급실 수가 가산 ▲24시간 의료인력 확보에 필요한 재정지원 ▲성과 기반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
성남시의료원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복지부와 기능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성과지표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한 원장은 “이제는 예산만 받아선 안 된다”며, 다음과 같이 단호히 말했다.
“진짜로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이 과거 ‘공공병원의 한계’를 말하던 목소리를 뒤집는, 성과 중심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024년 9월 한호성 원장 취임이후로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업무협약 등 진료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외래 및 입원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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